영화관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상영관 : 2관
예매일 : 2016.02.19
관람일 : 2016.02.19(금) 19 : 35
오랜만에 보고싶던 영화가 개봉해서 영화관 나들이 좀 했습니다.
이번에 고른 영화는 마블영화의 떠오르는 슈퍼 히어로 데드풀
영화예고편에서도 스포일러가 나오는게 상당하기에 저는 들리는 얘기로만 듣고 기쁜 맘으로 영화관에 가서 관람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볼때 거의 90%이상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데요
집 근처에 있어서, 영화보기에 엄청 편하지만 따로 누군가를 불러 같이 보기에 애매했어요
친구들이 다 반대편쪽에 살더랍니다..
혼자 보는거에 강해요 (흑..내 옆구리가 시리구나..)
영화 보는 내내 혼자 보면서 깔깔 웃었던거 생각하면 남성분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관람하는게 재미있을꺼에요
커플들은.. 글쎄요 사귄 기간, 개인의 장르 취향 등등을 고려해 관람하시는게.. 어벤저스같은 마블 히어로들 생각하면 충격받습니다. (조금 야하고, 조금 잔인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번역가의 번역을 눈으로 쫒으며.. 이.. 이래도 되? 이렇게 써도 되는거야? 싶을정도로 직설적이면서 재미있게 번역을 쓰셨더라구요.
오히려 번역을 순화시켜 적었드라면 데드풀 본연의 크리이지함이 덜 드러났을테죠 번역가분 짱입니다!!
이 택시로 말하자면 데드풀 만큼이나 이번 영화에서 웃음을 주는 요소였어요.
슈퍼히어로가 택시를 다고 이동을 합니다. 어벤저스에서 모든 슈퍼히어로들이 한가게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 만큼이나 쇼킹했어요
또 이 택시드라이버 역시 데드풀의 영향을 받는지 아주 죽이 착착 맞더랍니다.
데드풀의 특이사항으로 제4의 벽이 있는데 이게 객석을 향한 가상의 벽을 일컫는다고 해요
데드풀이 이 벽을 드나들어요 자기 집보다 편하게 드나듭니다.
눈에 띄는게 데드풀 본인의 많은 깨알 농담들인데 몇개 기억나는건
슈퍼 히어로는 되고 싶었으나 녹색은 싫다 던지 (그린렌턴이죠 -흑역사-)
휴 잭맨의 엑스맨 얘기라던가 (데드풀이 출연을 했었다죠!-흑역사-) 리암니슨이 나오는 꿈을 꾸죠
엑스맨 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갔을때는 이 큰 집에 왜 니들 둘밖에 없냐며 (꼭 제작비가 부족해서 출연 못한거같다며)
실제로 데드풀 영화 제작비가 마블 영화중엔 정말 적은 금액으로 만들어진 영화더군요.
적지만 만족스러운 고퀄리티! 좋습니다. 좋아요!!
요렇게 총(위 사진)도 쓰고 칼(아래 사진)도 휘두루며 스크린을 누비고 다닙니다.
빌런으로 등장하는 에이잭스
프란시스라는 이름에 광분합니다. (영화 내내 이름을 어찌나 물어보던지)
이 프란시스라는 이름은 대게 여자이름으로 널리 쓰이는쪽이라 엄청 싫어하나봐요
자막이 어찌나 술술 읽히던지 보다가 어? 저거 날림인가? 싶었던 [치미창가]란 단어가 나오는데요
이거 알고보니 멕시코 음식 (데드풀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래요)
저는 번역가분이 잘못쓰셨나 싶었던.. 그럴일이 없는데
마블 영화에 빠질수 없는 카메오 (스탠 리)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나와 빵 터졌습니다.
똘끼 충만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고 한명쯤 곁에 두고 싶은 친구 데드풀
마블은 쿠키영상을 항상 만들어 관객들이 마지막 엔딩크레딧을 다 보게 만들죠
이번 영화도 엔딩 크레딧을 다보니 어김없이 찾아오더랍니다. 쿠키영상이 두개라고 하는데 두개같은 하나의 영상이더군요
요런느낌?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데드풀, 관객에게 하트를 뿅뿅 날려주는듯했던 이장면!
벌써부터 2편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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